상단메뉴

글을 써서 게시판에 올리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머리를 쥐여짜고 쥐여짜서 하나의 문장을 만들기까지 수십번이라는 수정과 편집을 반복해야만 하기 때문에 글을 써서 올리기란 매우 힘들지 않을 수가 없다.
어떤 인간은 타고 난 머리덕에 밥 먹기보다도 쉽게 글을 잘만 쓰던데 이 놈은 그렇지가 않아서 겨우 이런 내용을 글이라고 쓰고 있으니 한심하기가 짝이 없다.
 사람은 살다보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실수를 하고 또 하게 되면서 인생 경험을 쌓아가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그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의 실수는 절대로 용납치 않으면서 자기의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정당하다며 변명이라는 포장으로 덮어 씌우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도 인정이라는게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실수를 눈감아 줄 때가 있으니 말이다.
이런 혜택을 받으려면 약간의 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절대로 혜택을 받을수가 없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을 갖추어야만 한다.
 조건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복종인데 복종 중에서도 무조건 복종이어야만 된다.
복종을 아무리 열심히 했더라도 그 사람한테 헛점을 보이게 된다면 앞날은 보장 할 수가 없게된다.
 그사람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 때문이다.
자기가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뱉는게 아니라 교묘한 수법으로 법을 두둔하면서 최악의 상태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그렇게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당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이 던져놓은 미끼를 향해 질주하는 어리석은 인간이 있으니 이것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어리석은 인간이여!
허왕 된 꿈에서 깨어날지어다.
얼마가지 않아서 그 꿈이 재앙을 초래 할 수가 있은니 그 꿈에서 깨어날지어다.